천세복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강원도관광협회장)이 강원도민일보,강원도의회,강원도가 함께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한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18호 주자로 나섰습니다. 윤성보 강원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된 천세복 회장은 지난 3일 도관광협회 사무실에서 강원도가 만든 배달 앱인 ‘일단시켜’를 통해 협회 회원사인 속초 이랜드파크 켄싱턴스타호텔설악의 김명동 본부장과 직원들에게 닭강정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주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봄철 나들이객 맞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속초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촬영/편집=이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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