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외손자’를 자처하며 영동·영서지역 민심을 공략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춘천 일정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강원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 10일 강릉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 강릉 청년소상공인간담회, 강릉커피거리 방문,  흉기난동범 맨손 제압 전중현·변정우씨 면담을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날인 11일 강릉 오죽헌 참배 후 속초 대포항에서 강원도를 살리는 현장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후, 이날 오후 춘천을 찾아 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당소속 의원들과 함께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1박 2일의 강원도 방문 일정을 영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김우열, 이연제, 박주석, 박상동,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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