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3일 “강원도는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고, 3%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공간이자 대한민국 허리의 오른쪽 절반”이라며 “이런 강원도에 자유와 창의, 새로운 사업을 싹트게 할 수 있는 것은 윤석열 후보 뿐이다. 윤 후보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강원도당사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찬반의견이 있겠지만 관광의 입체화를 위해서 필요하단 생각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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