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면 동해안 시대를 열어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삼척5일장과 중앙시장 등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도지사가 되면 삼척 중앙시장 등 도심지역에서 도시가스를 쓸 수 있도록 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요소비료값과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농사를 짓는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농자재 반값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도지사와 시장은 여·야를 떠나 도민과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손흥민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왼발과 오른발 모두 잘 쓰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화합하는 도지사가 돼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 강원도는 628년만에 이름을 바꿔 강원특별자치도가 되고, 도지사의 권한도 확대된다”며 “도지사가 돼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나와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교육에 힘쓸 것이며 도민들의 실제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또 “자식 교육에 노후 준비가 제대로 안된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그래서 이광재의 정당은 ‘서당’, ‘식당’, ‘경로당’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지지자들과 함께 노래 ‘해변으로 가요’를 부르며 ‘동해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koo@kado.net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삼척 5일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삼척 발전 공약을 피력하면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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