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지난 3일 전화 통화하고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과의 별도 통화에서 “얼굴은 괜찮은가. (경기를) 보면서 손흥민 선수가 혹시라도 더 다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고 말했다. 이에 손흥민은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남궁창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