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

△김남조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토론자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최기용 강원도 문화관광국장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김남조=2020년 2월 경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동안 굉장히 어려운 시절을 거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위드코로나 개념속에서 조금은 풀어지는 듯한 그러한 환경속에 도달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시기에 발표를 보니까요. 강원도가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 탄생한다고 합니다,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된다 하니까 강원도의 유래를 어떻게 설계해서 진행해 나가야할 것인가 하는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관광산업 우리 사회 전체 2019년정도의 경제라든가 활성화 측면 보면 2024년 2025년 정도에 비로소 그정도 회복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로나가 또 다른 변종이 발생하면 다른 대책을 세워야겠으나 코로나 감염병과 같은 환경이 2000부터 5년 주기마다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2002년에 사스가 있었죠 2008년 9년 신종플루, 2015년 2016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가 있었습니다. 변종코로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약해졌고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시대 글로벌 관광대응 해외마케팅 포럼여는 것은 시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영충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께서도 말씀하셨고,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본부장님도 사례 인용하셨듯이 강원도 관광발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의견 제시해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비자 정책, 아까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이방향도 강원도가 가야할 방향 아닌가 생각합니다. 천남수 강원도민일보 사회연구소 소장님께서는 양양공항 이용자 만족도, 실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양양공항 이용자 처음이용한 사람들이 상당하구나 여겨집니다만, 그러나 5회 이상 이용하시는 분들이 11.1% 입니다. 이것은 이용자수가 반복되고 또 다른 사람들이 두번째, 세번째 양양공향에 온다면, 양양공항에 대한 이용률이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오늘 네 분의 발제에 강원도 관광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기대와 발전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내용에 대해서 첫 번째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말씀해주시겠습니다.”

△강옥희=“금년10월 48만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법무부에서 우리 동네 외국인 통계 발표한다던데, 빅데이터 분석이더라고요. 저희 재단에서도 빅데이터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도를 얼마나 찾는지 분석했는데 이번 10월달 외래객 많았습니다. 저희 분석에 의하면 금년 10월 3만 2000명이 강원도를 찾아서, 총 방한관광객 세자리수 증가율 맞게 강원도에도 비슷한 증가율로 방문하고 있고. 강원도 방문 국가는 싱가폴 미국에서 많이 왔더라고요. 1000퍼센트 증가세 보이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시장이 워낙 망가졌기 때문에 세자릿수 증가라고 해도 시장 정상화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인바운드 정상화 될 거 같고, 강원특별자치 연계돼 있어서 내년도에는 해외관광객 유치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광산업 종사자들 얘기중 하나가 관광생태계가 붕괴됐다 말씀하잖아요. 과거 2,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 떠나가고, 버스 떠났고 기사도 없어졌고 유원지 가이드 없어졌고 전체 관광객 없어졌고 이런 관광생태계 붕괴상황에서 해외관광객 유치가 가능한지 하고, 저희는 금년 9월부터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클럭과 같이 인바운드 시장 재개위해 탐색전처럼 상품개발 해보니까 성장률 높지만 시작 단계임에도 목적지가 강촌하고 남이섬 위주로 국한됩니다. 주로 많이 오는 분들 남이섬 강촌. 서울 방문한 분들이 당일로 와서 도내 확산, 1박 상품 통해서 체류해 드리는 거, 노비자로 오지 않는 개별 관광객들 양양을 통해서 모실 수 있거든요. 양양통해서 오갈 수 있는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고 내년도 사업은 여기에 중점둬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 양양공항 있고 국제공항 통해서 정기편 취항한다는 것은 외래관광객 유치 호조건 갖춘 것이기 때문에 시작이지만 더욱 발전가능성 있을 것 같습니다. 도에서 전담여행사 운영 통한 수치 분석해보니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사람이 전체 50% 이상이므로, 공항의 중요성 정기 취항편 중요성, 사업적으로도 성과 나올 수 있게 풀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역공항 활성화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를 위해서 편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될거 같고 공사 본부장님 오셨기 때문에 국제공항활성화에 마이스 인센티브 같은 것, 유치하실 때 선도적으로 지원해주시면 양양국제공항 커나가는데 좋은 마중물 될 것 같습니다.”

△김남조=“예, 강옥희 대표이사께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사장까지 역임하셨고 관광재단 강력한 리더십으로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강원도관광재단이 경영평가 S등급 받았더라고요. 신생 관광재단이 이 정도로 잘할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강원도 관광 아마도 관광재단에 맡겨도 진짜 발전적이면서 후퇴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강력한 리더십 갖고 계시기 때문에요. 다시 한번 강옥희 대표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광객 이동이 있어야지만 비로소 활동, 경제활동 사회활동 일어납니다. 그래서 관광을 관광산업을 방문자 이코노미라고 하죠. 코로나 시대 거치면서 국경, 모든 것이 폐쇄됐고, 국내이동도 금지했었죠. 거의 실내, 가정에서 돌아다니지 말고 학교도 비대면 그런 상황 있었거든요. 지금 작년부터 풀리면서 그래도 2019년 되면서 총량적 측면 여전히 못 미칩니다. 그렇지만 관광산업 특성자체가 감염병으로부터 위험이 해소되고 경제적 측면에서 회복된다면 굉장히 큰 탄력성 있기 때문에 발전 증가폭 엄청나게 증가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총량적인 측면에서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러한 회복의 흐름을 본다면 지금 상태에서 2023, 2024년 정도에 말씀드린 것처럼요. 다음은 강원연구원에서 관광부문에 대해서 오랫동안 연구해오신 유승각 연구위원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유승각=“지금 시장에서 공급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연계해 정책발굴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얘기는 다른 분이 효율적이고 재단에서도 하셨기 때문에… 저는 특자도 관련된 부분만 얘기를 개인 의견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라고 했을 때 저도 처음에 이 부분과 관련돼서 희망했던 부분들은 그동안 다양한 규제로 묶였던 관광환경 여건을 규제완화를 통해서 이번 기회 할 수 있겠다라는 부분에서 추진했었고요. 제주도 사례라든지 협의 과정에서 저희가 선택해서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몇 가지 개념에 대해서 고민해야겠다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주원석 대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무비자 입국과 관련된 부분 면세점 카지노 관련된 부분들 무비자 같은 경우는 접점자체가 공항하나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문제… 면세점 카지노 가게 되면 지역 이기주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시설 유치와 관련된 논의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특례가 규제완화를 통해서 나눠먹기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기존의 파이를 두고 규제 완화를 통해서 그 파이를 키우는 부분 커지는 파이를 강원도라든지 18개 시군이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면세점 카지노처럼 제도권 규제 안에 있는 시설이거든요. 이런 시설 풀린다고 했을 때 이게 다른 지역에 풀리면 우리 것이 줄어든다는 개념 있는데 강원특별자치도 지향점은 기존의 파이를 그대로 가되 추가적인 파이를 만드는 거죠 추가적인 파이를 만들어서 강원도 18개 시군이 같은 이익공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특자도의 특례발굴에대한 지향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그렇게 얘기합니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로부터 받는 존재입니다. 강원도 저희가 이상적으로 얘기하면 재정분권 행정분권 통해서 뭔가 자치도만의 역량을 가지고 더 이상 받는 지방정부가 아니고 경쟁력 확보 통해서 파이를 키워 중앙에 주는 지방정부가 되는 것이 이상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특별자치 출범 이전, 이 시간 이후로 굉장히 많은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노력들은 면세점 하나 카지노 시설 하나가 어디어디 위치돼서 그 부분을 나눠먹는다 개념이 아니라 이런 부분들이 효율적으로 설치 운영돼서 전반적인 강원도의 관광 파이를 키운 다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익 공유를 할 수 있는 특별자치도의 지향점이 되면 좋겠다.

관련돼서 우선 하고 싶은 것을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강원도는 82%가 임야지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악관광 단어가 강원도 적합할 거 같고요. 산악관광 관련돼서 고민한 게, 토지 규제 관련해서는 풀기 어렵더라고요.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중에 가장 우선 할 수 있는 것들 찾아봐야할 것 같고. 그것 관련해서 무비자 입국 관련된 것들 제주도하고 환경이 다르죠. 제주도는 한계가 있죠. 배 비행기 아니면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랑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가 그걸 관리하면서 불법체류 막을 수 있는지 미리 준비해서 플라이 강원도 플라이 강원 프렌즈라는 자회사에서 벌어진 사례들, 지속적으로 강구대책을 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도 대응 만들어서 강원도 역기능 막고 순기능 만들어서 국가발전 몫 할수 있는 공감대 형성 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토지이용규제와 관련된 규정들 제주도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jbc라든지 단장님들과 얘기해볼 때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 추려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정리하고 나중에는 10년, 10년 목표연도 정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 빌드업해서 강원도 고도 자치권 부여받고 자치권 효율적 활용해서 강원도를 선진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 있을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이 중요합니다. 법정계획으로 관광3법 말씀하셨는데 기본적으로 관광진흥법이 주된 법이라고 볼 수 있고요. 국가관광개발계획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이 있습니다. 특별자지도 환경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들 기본적 법정 계획 틀이 있고 이런 부분들 권역 권들에 대해서 공통분모화 디폴트화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강원도 환경에 맞게 몰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발 중심으로 법정계획 추진돼있는데 이유는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자체가 관리계획 중심으로 개발개념이 많은데 강원도만큼은 관광개발과 연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치도만의 특별한 게획이 이뤄서 만들기만 하고 못 알려져 못 파는 그러면 굉장히 억울하지 않습니까.

좌장이신 김남조 학회장님 말씀하셨지만 유동인구 방안이 필요하고 그 부분이 관광산업이 중심이 되는 생태계. 욕심을 내보면 인구 유입됐을 때 관광소비 할 수 있도록 하는 촉진 정책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희가 광역자치단체 협회 제주도관광협회 본부장님 오셨지만 이런 부분들이 시군단위까지 노력을 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따로 저희가 민간조직을 만들지 않아도 지금 현재 18개 지자체 다 있지 않지만 이런 부분들 지원해주고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지역에서 고민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발굴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오고 많이 쓰게 하는 것 최종적으로 어디로 돈이 들어가야 하는가 고민해야합니다. 속초가 많은 관광객들 온다고 하는데 굉장히 유명한 호텔체인 대형마트 관광소비 구조가 나오면 지역에서 돈쓰는 데 최종 소득 자체는 지역 주민 대상이 아니라 대규모 자본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 소득 올리는 방안 필요합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여러 플랫폼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 일부 플랫폼에서 제주도가 잘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이 올리는 지역주민 맛집, 지역주민 트랙킹 등 이야기들 이런 부분을 지역주민이 상품화 하고 플랫폼에 올립니다. 싸지 않더라고요 제주도살이 해봤을 때 1인당 5만원 쭉 안내해주는 거예요 6시간 4인 20만원 이런 부분들이 플랫폼 수수료 들어가고요 공급에서 수수료 지원해주는 거죠 비행기 결제 지역주민 소득 직접적으로 100% 전달될 수 있는 이런 체계로 하고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뭘 해야하나 다양한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교육이 될 수도 있고요.

최대한 손실 없도록 하는 부분이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무언가 크게 만들고 만든 부분 강원도가 같이 이익공유할 수 있는 지향점 공감하면 작은 부분 가져오기 위해 싸울 필요도 없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남조=“이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해야 할 시기까지 6개월 남았습니다. 제가 1990년에 30년 전 얘기죠. 전국관광기본계획 법정계획인데 거기 보면 5대권 64속권 중에 설악상권 태백권 그 계획에서 벗어나서 양양국제공항 만들어야겠다. 그렇지만 내년도 관광특별자치도 출범하는 구상까지는 그 당시 다하지 못 했습니다. 시군에 대한 여러 가지 관광개발 계획이라든가. 이러한 엄청난 특별자치도 얘기는 없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까 특별자치도와 역량을 갖춰야하는데 역시 재원문제가 되지 않겠나 재원이 있어야 도가 제대로 된… 재원을 마련하려면 도뿐만 아니라 강원도 시군이 역량 집결해 소기 목적 달성해야 합니다. 다음은 공공부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최기용=“짧게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에서 관광이 뭐냐 하면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우리가 가진 자원을 자본화해서 주민들의 호주머니를 채우는 과정이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주민들 호주머니 통장 잔고가 올라가는 느낌 주기위해서 저나 18개 시군 관광협회 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굉장히 구체적인 얘기인데 우리l가 근본적으로 자본화 훈련 잘 돼 있나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언어만큼 일하는 공무원, 자원경관 자연 하드웨어 적인 것, 액티비티, 이런 것들 돈으로 만들 수 있나. 이런 것들 제가 보기에는 훈련이 덜 돼있다 생각해요. 훈련하는 작업들 필요합니다. 도내 36개 해외전담여행사있는데 도랑 18시군 해외전담여행사하고 해서 우리가 가진 자연경관 좀 더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어떻게 자본화 시킬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이게 내년 2023관광정책 대중화 큰 틀이고, 여름철 주요 방문지는 양양이나 삼척이고, 겨울주요 방문지는 평창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선점해나가면서 계속 추진해야겠습니다. 고급화전략입니다. 고급화를 했는데 그 돈이 빨려가지고 서울에 간다. 이러면 저희가 일한 보람이 없습니다. 돈 빨려나가는 거를 못 나가게 막고 강원도 사시는 지역주민에 어떻게 돌아가게 할 것인가, 그 고민중 하나가 웰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웰니스가 저희 강원도 1등으로 달리고 있고 바탕이 잘 돼 있습니다. 시군에 가보면 사회적 경제 잘 돌아가기 때문에 지역에 조그만 업체들하고 고급화전략 해서 웰니스 선순환 하면 그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 상품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저희가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내년에는 고급화전략 통해 간판상품으로 웰니스와 워케이션. 강원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

마지막 대중화 작업으로 fi 통신, 외국인 관광버스 추진할 생각이고, 최고 중요한 것은 지금 참석하신 18개 시군 공무원들하고 일할 파트너들 제주도 사례가 부럽긴 한데 강원도협회 250개 회원사 있죠, 이분들이 진짜 필드에서 주민들, 업체관계자하고 일하고 시장에 대한 방향 잘맞기 때문에 내년도에 관광협회랑 같이 협력해서 예를 들면 청결이나 친절 문제 대두됐기 때문에 내년에 개선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거버넌스, 산업경제진흥 원 관광협회 관광재단 물론 18개시군도랑 함께 저희가 오밀조밀하게 해서 주민들한테 다른사람 호주머니를 주민들에 호주머니 옮길 수 있는 작업 병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남조=“인적자원에서도 공공부문 인적자원 여량강화 더 나아가 신업개발 인적자원 역량강화 함께 어우러져야만 우리가 목표하는 역량에 대한 질을 올릴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디테일한 계획은 아마 앞으로 6개월, 1년정도 지나면서 더욱더 마련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재웅=“저도 사실 이 자리에 참석해서 공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여기 함께하고 계신 분들이 시군에서 담당업무를 보고 계신 공무원 분들도 많이 와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가 해외 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거 같은데, 강원도는 국제공항도 있고 무사증제도도 있고 기본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론 국제공항있고 해도 플라이강원의 노선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강원도를 통해서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국가별 다양성이 제한적인 현실 인정하고요. 앞으로 국제공항으로서 역할 기능 하려면 노선의 다변화 확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인바운드 모객을 통한 관광객 유치가 되기 위해서는 강원도 홍보가 좀더 다양하게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투어강원플랫폼 업그레이드하거나 공유하는 방법처럼 다양한 접근 시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라든가 메타버스 공간 활용한다든가, 주요 국가들 인플루언서 초청해서 적극적인 강원도 투어를 통해서 홍보 컨텐츠영상 만들어서 활용한다든가, 이런 노력들이 관광지 중심으로 해서 시군에 관광마케팅 담당자분들과 같이 연계돼 이런 노력들이 실질적으로 돼야하겠다, 강원도 관광의 콘텐츠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들이 좀 더 됐으면 좋겠다고 생가합니다.

세 번째는 이런 것들이 관광재단 주도적인 역할을 중심으로 해서 18개 시군이 관광재단을 적극 활용할 필요있겠다, 관광재단이 뭘 만들어서 제안해서 시혜적으로 주는 것만이 아니라 역으로 18개 시군에서 관광재단에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상호 연계적 과정이 이뤄지면서 사업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한가지는 재단과 우리 관광협회 관계, 지금까지 관광협회가 모든 것들을 맡아서 제한적으로나마 해왔지만 재단이 만들어지면서 협회의 기능과 역할이 애매해진 부분. 도와 재단과 협회 삼자 간 논의들이 진행돼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강원도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 해야한다 입니다. 남이섬 등 편중된 관광지만이 아니라 관광 목적지의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무사증 입국제도를 통해서 단체관광객만이 아니라 개별 관광객, 코로나 이후 추세에 부응하는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신경쓸 필요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도나 관광재단에서는 고민을 심화해야합니다.

양양공항이 국제공항이지만 제한적입니다. 무사입국제도 또한 폐단이 나타났는데요. 우리 국내 농촌 인력 부족하니까, 취업 목적으로 한 입국자가 많습니다. 관광객하고 구분할 수 없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런 일들 벌어지는데 이런 것들 제도적 정책으로 정부, 국회의 적극적 제안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양성화 되는 방향으로 노력이 아울러 진행되면 양쪽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관광의 결국은 킬러콘텐츠가 뭐냐 도대체. 이런 물음들이 끊임없이 제기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강원도가 내세울 수 있는 몇 개 분야 관광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하고 또 확대하려하는 노력들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 중심으로 홍보와 마케팅이 이뤄져야지, 그렇지 않고 현재 있는 수준에서 나는 자신있게 상품이라 애기하지만 검증되지도 않았고 또 선호도 조사도 안 돼 있고. 이런 분야, 이런 부분에 이런 지역에 인바운드 해외 관광객들이 갔다가 소개할 수 있겠는가. 18개 시군, 관광협회 관광재단 각계에서 다양한 질문이 이뤄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홍보 강화 관광상품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중구난방 얘기했는데 설득력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돼서 감사합니다.”

△김남조=“평창동계올림픽 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어떤 정책을 수립 집행했냐면 강원도 강릉 쪽이 강릉 평창 동해 속초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 지역 양양이 빠졌습니다. 제2권여겡요. 제가 심사할 때 관여했었는데 양양이 빠져있더라고요. 평창 강릉 속초 중간 양양 어떻게 할 것인가, 시간이 흐르고 이느라 조성되고 춘천 양양 고속도로 생긴 거죠. 그런, 가운데 양양이 엄청나게 떴습니다. 서핑으로. 이러한 정책적 측면에서 놓친 부분을 민간부분이 킬러콘텐츠화 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관광산업 영역 자체가 공공과 민간의 영역이 함께 어우러져서 가야하는 그러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부문은 홍보 분야는 민간이 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부문이 서로 이용하는 노력 필요하고, 그런 과정에서 어느 순간 킬러콘텐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양을 소재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사우스웨스트 항공, 서남쪽에 당시 소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당시 지역에 관광수요는 있는데 대형 항공사들이 취항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조사를 통해서 가능성이 있겠다 판단해 시작한 한공사가 지금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강원도에서 제주도가려면 육상으로가면 힘드니까, 플라이강원 덕분에 제주도를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과 항공이 활성화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토론자분들한테 말씀들었으니까 주제발표 하신 분들한테 빠진 내용에 대해서 의견 듣는 시간 갖겠습니다.”

■발제자 토론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 본부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본부장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

△서영충=“무비자는 확실히 중요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제주도와 강원도 상황이 다르죠. 제주도는 섬이기 때문에 컨트롤하기 용이하다는 부분이 있고. 플라이강원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일부 국가 불법체류자 속출로 무비자가 중단됐습니다. 일본은 관광객 이동보다는 노동 수요자들이 훨씬 적극적이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입국이 들어왔을 때는 퍼센트 미비하지만 … 한국인들이 안가는 곳에 일하고 있으므로 외국인노동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일본 사례를 보면]우리는 불법체류 하는 분들 추적해서 잡아 추방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본의 경우 가장 중심 제도는 고용주를 처벌해요. 고용주들이 적발되면 벌금부과하든 처분하기 때문에 고용할 사람 없으면 없어지겠죠 수요가,

그런 제도들 참고해서 우리 필요한 부분과 컨트롤할 부분들 강원도는 제주도보다 심도있게 고민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면세점 중요한 콘텐츠인데, 단점이 존재합니다. 카지노도 그렇고 절대적으로 중국시장에 의존해요. 면세시장도 대부분 중국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고 카지노도 마찬가지죠 또 하나 문제는 면세점과 카지노만 있으면 끝인가입니다. 서울에 훨씬 큰 면세점 있는데 서울과 비교해서 강원도가 비교 우위 있겠냐 하는 것입니다. 굳이 강원도에 와 도내 시설을 이용할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기타 시설이 없으면 면세점 카지노 서울 가서 이용하지 왜 강원도 오냐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만의 독자적 브랜딩 필요하고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킬러콘텐츠의 차별화, 필요체류를 장기화시키는 장치로서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핵심이 어떤 것이고 부차적인 게 어떤 것인지 강원도는 깊이 고민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김남진=“무비자 얘기를 했는데 본부장님이나 대부분 제주도가 섬이라서 무비자 하기 좋자만, 강원도는 개방된 루트들이 있어서 제한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다르게 봅니다. 강원도가 무비자로 지정받아도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내용인 무비자 가더라도 사전 72시간 이전에 ETA라고 전자여행허가제를 거쳐야합니다. 이를 통해서 꼭 고립된 섬만이 가능한 게 아니라 우리 강원도도 가능 하겠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비자 말씀드렸고요.

국장님이나 김남조 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모든 것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제주관광협회에 정확히 37년 근무했습니다. 그동안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결합하는 일. 앞으로 관광재단이나 관광협회 그리고 18개 시군의 좋은 아이디어 들이 모아지고 그걸 순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1년에 상 하반기 한 번씩 워크숍하면서 수정해나가는 것, 피드백 과정들, 이런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우리 관광문화부문 총괄하는 기구가 정확히 정립될 것입니다. 도민들에 수입이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서 풀어나가면 강원도는 올 여름에 여행 선호지 1위가 강릉 동해안인 것처럼 그런 날이 멀지않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천남수=“저는 양양공항 이용에 대한 의견을 들어서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는데 한 가지만 덧붙이고 시은 생각이 듭니다. 양양국제공항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특별자치도 본격화 되면서 자치도만의 법적인 특례기준, 유리한 부분들 확보할 필요 있으므로 고민해봐야 합니다.

사실 양양국제공항에서 강원도 관광 시설을 보면 대부분 2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은 18개 시군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서 양양국제공항 통한 외래 관광객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고민해야합니다. 우리 박사님께서도 18개 시군과 협조 협의 해야한한다 하셨는데 장기적 관점에서 킬러콘텐츠를 준비해야 합니다. 18개 시군이 파편화돼있다고 한다면 지역간 연대나 공동의 관광자원들을 활용해서 협력해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하면 서로 이점이 있지 않나 의견입니다.”

△주원석=“외래관광객 양양공항 무단이탈 사건들 때문에 사실 원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불법체류를 계획하고 입국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을 하려는 것이거든요, 여러 기관이 내놓는 사업계획이나 미래계획에 경제파급효과 고용창출효과 많이 기재를 하시는데, 고용창출효과라는게, 제가 딸 아들 있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애들이 꽃길만 걸을 수 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와이셔츠 입고 넥타이 맸으면 좋겠다 하는 게 부모 마음일 텐데요. 그러면 쓰리디 산업 누가하겠습니까. 고용창출효과는 주로 쓰리디 업종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하려 하죠. 이 문제는 사실 우리 대한민국 전체 사업에서 한번 끄집어 내야하는 이슈로 생각하고, 끝장토론해야 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 해외 무수한 인력들을 통상임금을 달리해서 충분한 양질의 근로자 데리고 올 수 있는 방안도 무단이탈을 방지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저희직원이 오늘 344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본부가 양양에 있지만 다들 속초에 살고 계세요. 왜 속초에 사냐하면, 마트도 있고 병원에 있고 인프라가 좋아 다들 속초에 사십니다.관광하려면 필수적으로 갖춰야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해외 가려한다면 일본 유럽 등 여러 지역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중국사람 일본사람으로부터 우리나라가 선택받아야하고 서울이 아닌 강원도가 선택받아야 하는데. 조사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여행객들이 원하는 관광 목적이 66%가 쇼핑으로 나옵니다. 그걸 충족시키지 못하면 양양이아니라 수도권으로 몰리게 됩니다. 당연한 건데 저는, 사실 아까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도민 소득증대가 중요하다. 성과를 이룬 다음에 나눠야할 얘기다 생각합니다.

관광객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들이 중소기업이 펼치기 제한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간접자본 유치시켜야 되거든요. 간접자본은 대기업이 한다든가 금융들 끌어들이려면 주요 주체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벨로프 하는 사람이든 내가 리스크를 안고 사업 도전해야겠다 하려면 투자가 많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내가 이런 제도가 정비돼 있어서 과감히 투자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게요. 그래서 관광특별법에 여러가지 제도를 정비할 수 있는, 지금이 좋은 타이밍아니겠습니까? 그로인해 간접자본에 대기업들이나 성역없이 자본들이 들어아야 합니다. 자본이 들어와서 관광객 끌어들일 수 있는, 킬러콘텐츠가 감성적인 부분 많습니다만 천문학적인 리조트를 일부러 찾아가는데 그런 것들 계속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 유치한 후 그 이후에 법인을 소재지로 옮긴다든가 양질의 일자리 만든다든가 도민들에게 세밀하게 나눠들어갈 수 있는 그런 게 중요할 거 같고요. 저희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건 홍보도 어렵고 관광객들이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정확히 알아야 해요. 영동 영서 할 거 없이 풍요로운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첼린저들의(투자자) 자본 첼린저들의 돈을 끌어와서 아름답게 관광객이 좋아하게 만들어야 가기 위해서 제도를 정비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과 마트 교육기관 있어야 살기 좋듯이 관광객들이 와서 거기 뭐가 있지 생각합니다. 강원도 선택할 때 강원도에 쇼핑할 곳이 있나 강원도에 카지노 시설은 있나 여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여부를 볼겁니다. 그런 부분들좀 강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중 질문자

“주원석 대표님께 드립니다. 무비자입국제도 질문입니다. 무비자입국도가 현재 법무부에서 무단이탈 3%이상 넘어가게 되면 제도를 법무부에서 무효화 시킨다는 내용인데요. 저번 일부 이탈자들 있어서 무비자 입국 제도 어렵게 돼 가지 않나 걱정하고 있으실텐데요, 관련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제주도 관광협회 김남진 본부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워케이션 추구한다고 말씀했는데 저희가 강원도에서 10년 전에 스마트오피스 워케이션 개념으로 남이섬 강릉 달레천에서 해봤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실패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김남준 본부장님께서 조언을 주신다면 워케이션 어떻게 추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주원석=“처음에 필리핀 취항했을 때. 7명인가 9명 이탈자가 있었습니다. 베트남 취항하면서 비행기로 입국하셨던 분들이 630여명 되는데, 그분들 중 51명이 무단이탈 했습니다. 저희 자회사 플라이강원프렌즈가 강원전담여행사인데, 운항 멈추고 다시 후속 조치 계획이 마련되지 않으면 운항을 멈추겠다고 했어요. 현지에서 보내온 조치 계획이 뭐냐면 플라이강원프렌즈 접수센터에서 비행기로 여행오려는 사람들 대상으로 현지 신용정보회사 통해서 여행객의 4대보험과 같은 가입내역, 원천 근로내역 확인한 다음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3주정도 흘렀는데 무단이탈자가 1명만 나왔습니다.

저희가 무비자제도를 운영하려는 건 저개발국가입니다. 우리나라 30년 전에 미국에 냉장배타고 밀입국했죠. 저개발국가에서 한국에 오기 상당히 힘듭니다.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인력 제도 유지하기 위해서 불법체류 무단이탈 방지하려는 노력은 현지에서 서류를 검증해서 무단이탈자 낮추는 방법 외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를 들어 항공사나 강원잔담여행사들이 사법권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조치는 제가 말씀드린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딘이탈률 3% 5% 1% 제한을 둔다기보다 철저한 사전검증이이 필요하고 위장관광으로 입국하는 현황을 다루는 거시지표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남진=“앞에 못 다한 얘기가 있어서, 무비자와 ETA와 관련한 얘기입니다. 9월 불법자 수가 줄었을겁니다. 불법체류자 있고, 대합실 나오기전에 거부하는 사례, eta 적용하면서 블랙리스트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숫자도 줄어들었고 그것 때문에 9월 8월에 법무부에서 두 번 가서 논의했는데, 지금 굉장히 줄어들어서 강원도 무비자도 가능성 있다. 대화 거리는 된다 생각합니다. 워케이션 얘기는 두가지 목적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장기체류형 고급관광 직접관광을 유치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기업을 유치하는 두가지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추진방법으로는 도에서 특별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유휴공간들 강원들 내 이런 시설을 이용해서 리모델링비 지원하는 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이런 부분 어쩔 수 없지만 다음 카카오가 제주에 본사가 있었는데 분당으로 옮겼습니다. 이후 그 공간을 제주도에서 어떻게 쓸 것인가, 워케이션 하우스입니다. 새로운 건물보다는 마을마다의 유휴공간들, 협회가 지향했던 게 뭐냐면 도민 속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우리만 잘하는 게 아니라 도민속으로, 마을 곳곳에 소득이 들어가는 정책이 성공할 수 있고 많은 도민들한테 박수를 받았습니다. 워케이션 추지 방향도 두가지 목표를 갖고, 마을 공간 활용해보다 나은 도민을 위한 사업을 펼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남조=“열띤 논의로 인해서 예정 시간보다 30분 지났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 하나투어의 경우 직원이 3천명에서 1500명으로 줄었습니다. 일련간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시장은 살아있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관광은 고급재이면서 사치재이므로 관광이라는 것은 돈을 쓰려는 여력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도 관광이 있었습니다. 관광경험의식 낮아질 수 없습니다 높을수록 좋은 거고 관광산업 살아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민간,공공부문 협력해서 사회문화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재단 역할이 높아지고 공공과 민간이 아우러지는 방향으로 관광산업 발전적인 모습으로 거듭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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