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성 후보가 21일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 본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전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문을 연 오전 9시 일찌감치 등록에 나섰다. 도내 민주당 후보이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에서의 첫 등록이다.
전 후보는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와 부정부패로 국가가 많이 허물어졌다. 무지무능 경제로 민생경제도 어려운 지경이다. 편협한 국제정서, 미일 중심 인식으로 남북관계가 어렵다”며 “이를 극복하는 것을 총선 핵심과제로 삼아 민주, 민생, 평화의 길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