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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의식 높이고 선진 교통도시 강원도로 도약

이제다시 평창-‘질서는 약속’ 캠페인
‘질서 지키면 세계가 웃는다’
도·올림픽 개최지 등 캠페인
교통사고 발생 최고 인식 개선

박지은 2017년 01월 02일 월요일
   
 

'질서는 약속입니다' 슬로건

경기장·기초질서 지키기 나서

전도민 성숙한 준법의식 제고




“질서는 약속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앞두고 선진질서문화 조성을 위한 ‘질서는 약속입니다’ 캠페인이 범도민적으로 추진된다.강원도민일보는 올해 문화도민운동협의회와 함께 강원도,강원도의회,강원도교육청과 올림픽 개최 시·군인 강릉시,정선군,평창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올림픽 개최지 위상에 걸맞는 선진 교통 질서의식,교통안전 및 기초질서 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이 추진된다.지난해 협약을 맺은 강원경찰청,원주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손해보험협회 수도권 본부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들도 중점적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강원도민일보가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강원도와 교통관련 유관기관 등 9개 기관과 함께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선진교통문화 붐업(boom-up)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의 연장선 상이다.


선진질서문화 캠페인(교통안전·기초질서)

올해 새해부터 선진질서문화 캠페인이 올림픽 개최지는 물론 도 전역에서 중점적으로 펼쳐진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성패는 시민들의 성숙한 준법의식과 질서의식에 달린만큼 이번 선진질서문화 캠페인 전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선진질서문화캠페인은 올림픽을 앞두고 교통사고 발생률 최고라는 부정적 인식 개선은 물론 올림픽 유산 창출의 제1과제인 선진질서 강원도 비전 확립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올림픽에는 5만여 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질서 및 교통안전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캠페인은 우선,교통안전캠페인을 중심으로 도 전역에서 추진된다.교통사고 사망자 수 전국 1위의 오명을 떨쳐내기 위함이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14년 226명(전국 4762명)에서 2015년 241명(전국 4621명)으로 늘었다.더욱이 강원도의 평균 교통문화지수는 78.87점으로 전국 하위 11위,운전자의 신호준수율 하위 16위,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하위 15위 등으로 교통질서 의식이 낙제점 수준이다.교통안전캠페인은 교통안전과 관련한 각종 캠페인 및 문화활동,빅데이터를 통한 사고 지점 및 사고유형 과학적분석,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다.또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30㎞서행,착한 마일리지 운영,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에 대한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시민 홍보 활동이 병행된다.

‘질서는 약속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된다.질서의 실천은 선진 문화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질서지키기로 선진 교통도시 강원도로 도약하기 위함이다.이 캠페인에는 강릉,평창,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중심으로 주민과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한다.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거친 말과 행동,노상방요,음주소란,고성방가 등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담배꽁초,휴지,껌 등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한 줄로 서기 하지 않는 행위,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경계 행위다.

경기장 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된다.올림픽 경기장 시설에서 에티켓을 지키기 위함으로 줄서서 입장·퇴장하는 질서의식 확립,선진 응원문화 정착,시설물 아껴쓰기,스스로 쓰레기 치우기 운동 등이다.캠페인과 더불어 한 줄로 서기 시민교육,SNS 등을 활용한 캠페인 홍보활동 등이 전개된다.

다수 기관 단체 참여

지난해 이어 이번 선진질서문화 캠페인에도 다양한 기관 단체가 참여,맞춤형 캠페인이 추진된다.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수송력 증강과 안전을 위해 수립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의 특별교통대책을 캠페인과 함께 홍보한다.또 시·군,경찰,도로관리청,시민단체 등 각 기관과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갖고,선진교통 문화 분위기 조성에 상시적으로 나선다.

올림픽 치안유지를 담당하는 강원경찰청은 동계올림픽 기획단을 중심으로 대비한다.강원경찰청은 신종 테러 위협에 대비한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확충해 대테러 역량을 개선하고 올해 4월까지 열리는 테스트이벤트와 올림픽의 차질없는 진행을 책임진다.이를 위해 올림픽 기획단을 확대 개편하는 등 조직·인력을 보강해 컨트롤 타워를 구축키로 했다.또 경기장·숙소 주변 전반적 안전실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올림픽 치안 유지를 책임진다.

원주국토관리청,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손해보험협회 수도권 본부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도 선진교통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강원대 데이터분석센터는 교통 관련 유관기관으로부터 사고다발 구역 등의 데이터를 받아 강원도 교통지도 빅데이터 분석에 나서 교통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각 운수업체 노조와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관련 시민봉사단체들도 대거 참여,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질서 문화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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