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기홍 도의회 제2부의장
김기홍 11대 강원도의회 제2부의장은 “11대 강원도의회가 이전 도의회보다 많은 일을 하는 최강 도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부의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최강 도의회’를 강조한 뒤 그 방안으로 △재정효율화 특별위원회(가칭) 출범 △특별자치도 관련 용역 △약자를 살피는 의회 등을 제시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도정에서 해오던 사업들 중 이어갈 건 이어가고, 중지해야 할 건 재정 건전 특위를 통해 과감하게 중단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레고랜드사업 등 바꿔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꾸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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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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