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

▲ 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권혁열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과 수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수상업체 내빈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영
▲ 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권혁열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과 수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수상업체 내빈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영

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는 대상 기업인 희성(대표 이현국·이아름)에 대상기와 상패, 현판을 전달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산돌식품(대표 이호성)에 우수상 상패와 현판을, 서린컴퍼니(대표 정서린·이영학)에는 장려상 상패를 수여했다. 구춘서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대신해 와이에이비커머스(대표 양창범)에 장려상 상패를 전달했다. 특별상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더마랩(대표 이동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더픽트(대표 전창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상은 고려인삼주식회사(대표 조규설)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강원중소기업대상은 강원도 최대 기업 시상 행사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돼 도내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격려해 왔다. 도내 시·군과 각 경제·금융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중소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태조사, 3차 본 심사로 엄정한 과정을 거쳐 4개 부문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 기업은 도에서 운용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 지원, 중기자금 저리 특별융자금 알선 및 이자보전 우대 등 금융 특전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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