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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릉시장을 비롯해 동해시장, 홍천·횡성·철원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5개 지역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5개 지역 1·2위 간 후보 격차는 강릉과 동해는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횡성, 홍천, 철원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각 시군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 방식의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가운데 강릉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정치일반
이세훈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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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설치가 확정되면서 강원도만의 문화정체성, 역사성 확립이 더욱 중요해졌다. 강원만의 특화 가치를 키울 소프트파워는 문화와 역사에서 나온다. 초대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문화예술 정책을 반드시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강원도민일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광재(더불어민주당)·김진태(국민의힘) 도지사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을 점검했다. 질문 항목은 도예총, 강원민예총, 강원도문화재연구소를 비롯한 기관·단체와 강원지역 문화예술인 및 행정가들의 목소리를 종합한 주요 현안으로 구성했다. 두 후보는 각 항목에 주로 긍정 답변 했지
정치일반
김여진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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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대학포럼이 25일 6·1 지선에 출마한 도지사 후보들과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도대학포럼 측이 먼저 이광재·김진태 도지사 후보에게 제안해 성사됐다.이번 협약에는 ‘강원도대학포럼과 강원도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대학 본연의 책무를 논의하기 위한 상시 협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후보를 대신해 김기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이광재 후보를 대신해 원선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한편 학령인구
교육/입시
정민엽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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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문태호·유대균·강삼영(추첨 순)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25일 춘천MBC 공개홀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초청 TV토론에서 의혹공방 등을 통해 설전을 벌였다.유대균 후보는 신 후보 선거캠프 소속이던 한 관계자가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도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일을 문제삼았다. 신 후보는 “내가 아닌 그들이 신고됐고, 나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이라 답했다. 강삼영 후보는 “후보 중 한 명이 공교육을 사교육에 넘기려는 시도를 했다”라며 신 후보의 ‘일제고사 도입’ 공약을 비판하자 신 후보는 “공교육과 사교육이 서로가 모자란 부분
교육/입시
정민엽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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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50.7%’ 과반 지지…부동층 20.0%■ 동해시장 선거동해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 50.7%가 과반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석찬 후보는 18.0%, 무소속 심상화 후보는 11.4%를 기록했다. 1·2위 후보간 격차는 32.7%p로 오차범위(±4.4%p) 밖에서 현역시장인 심 후보의 ‘1강’ 양상이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3.3%, ‘모름/무응답’은 6.7%로 부동층 비율은 20.0%로 나타났다.40~49세를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심규언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50
정치일반
정승환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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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도지사 후보]민주당 상징 ‘파란색’ 버려윤 정부·국힘 비판도 전무보수텃밭 강원 승리 전략 풀이“1대 1 승부 인물서 갈릴 것”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이광재’ 이름이 크게 적힌 흰색 셔츠를 입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은 버렸다.이 후보는 “제 정당은 식당이다. 교육 도지사가 되겠다. 제 정당은 서당이다. 교육을 확실히 일으킬 것이다.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 제 정당은 경로당이다”라고 주장한다. 어느 연설에서도 민주당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특히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에 대한
정치일반
이설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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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5일 춘천 G1방송국에서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와 국민의힘 홍남기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수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홍남기 후보가 기조연설을 통해 “낡고 실패한 고성 군정을 바로 잡기위해 나왔다”고 공격하자, 함명준 후보는 “군수는 공직을 연장하기 위한 개인 영달의 수단이 아니다”고 맞받았다.인구감소 위기 대책을 놓고 함 후보는 “홍 후보가 인구 5만, 예산 1조원시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데 속초시는 8만 인구지만, 예산이 5500억원이다”라며 현실성이 있는 공약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고성
박주석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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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전으로 전개되는 강릉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가 38.2%를 얻어 선두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는 15.3%, 정의당 임명희 후보는 1.6%,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26.3%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1·2위인 국민의힘 김홍규·무소속 김한근 후보간 격차는 11.9%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가 우세하다. 국민의힘 김 후보와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된 무소속 김 후보가 1·2위를 기록하는 등 보수진영 후보간 대결이 두드러지고 있다.‘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0%, ‘모름/무응답’은 6.6%로 부동층은 약
정치일반
박지은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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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속초시장 선거 법정토론회에서 후보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속초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5일 MBC강원영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했다.두 후보는 이날 난개발 대책을 묻는 첫 공통질문에서부터 신경전을 시작했다. 주 후보는 “현재 속초의 난개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이병선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했던 민선 6기때부터 발생한 일”이라며 “당시 대형 아파트 건립 현장에 상당한 규모의 시유지를 매각 했다”고 공격했다.이에 이 후보는 “당시 속초는 급변하
속초
박주석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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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양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관련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주기반 조성, 양양공항 활성화 등 대부분의 현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일부 사안과 구체적인 해법에는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관광기반시설 구축오랜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서핑 등 해양레포츠 활성화에 대해서는 모두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김진하 후보는 오색케이블카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제로 자신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김정중 후보는
양양
최훈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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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홍천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 도의원에 출마하는 권재혁 후보는 “홍천읍은 청년창업 중심도시, 북방면에는 첨단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경로당 수당 지급,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농자재 반값 시행, 청년 창업가 육성정책 등 노인 복지 확대와 농업인을 비롯 군민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시명△나이= 57세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 석화초, 홍천중, 춘천기계공고, 강원대 졸업 △경력= 전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홍천취재 국장, 현 홍천군 노인복지관 운영위원
홍천
이시명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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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자들의 이색 선거운동 경합도 불꽃을 튀기고 있다.강릉시장 후보들의 경우는 눈길을 끄는 이색 선거전이 더욱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는 ‘새바람 어르신 자전거 유세단’을 꾸려 자전거를 타고 남대천길, 월화거리, 해변 솔밭길을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아침과 저녁 거리 유세 후 현장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정의당 임명희 후보는 거리유세를 비롯 노동자들과 만나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으며, 무소속 김한근 후
강릉
이연제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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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 표본오차 ±4.4%p) 결과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과반이 넘는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는 40대에서, 무소속 김한근 후보는 50대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를 점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55.4%, 더불어민주당이 20.5%, 정의당이 3.9%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SKT, KT, LGU+)에서 제공된 휴대전
강릉
최동열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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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교육감 후보들에게 도내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양희구 회장 등 도체육회 관계자들은 25일 8기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각 후보자 캠프를 찾아 4가지 건의사항이 담긴 ‘도내 체육인들의 목소리’ 건의서를 전달했다.이번 건의사항은 지난 3월 30일 강원도체육회 정기총회와 5월 11일 강원도체육회가 주재한 시군체육회장단 간담회에서 채택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내용으로는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현 학교장 권한에서 도교육청 및 지역지원청의 권한으로 일부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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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 진행한 6·1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철원군민들은 경원선 복원 등 SOC 확충을 민선8기 철원군의 역점 추진 사업으로 꼽았다.이번 여론조사에서 ‘현재 철원군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경원선 복원 등 SOC 확충(27.2%)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2014년 복원된 경원선 신탄리~백마고지(5.6㎞) 구간 이후 멈춰버린 백마고지∼군사분계선(11.7㎞) 구간의 복원을 비롯해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과 연천~철원 전철연결, 중앙고속도로
철원
이재용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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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화천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세훈 후보와 국민의힘 최문순 후보의 정책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후보는 코로나19와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해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 반면, 농업인 지원 방안의 해법에는 미묘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국내 및 해외 대학생 장학금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재검토 의견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산천어 축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산천어축제는 지난 2020년 온난화로 단축 운영된 것과 코로
화천
박현철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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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사 등 도내 주요언론사가 공동실시한 횡성군수 여론조사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역 당면현안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인구대책이 첫 손에 꼽혔다.이번 여론조사에서 군민들은 시급한 지역현안으로 △초고령사회 인구대책(32.1%) △수도권 광역전철 횡성연장(27.1%)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17.6%), 이모빌리티산업 조기 가시화(7.7%) 순의 응답을 했다.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인구대책을 꼽았고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인구대책과 수도권전철 연장을 우선 현안으로 답했다.군수지지도는 ‘인물론’에 표심의
횡성
박창현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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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 선거가 26일로 꼭 6일 남은 가운데 후보자 간 공방전과 중앙정치인의 지원 사격이 지속,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와 무소속 이광준 후보는 이 후보의 탈당 시기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죄’를 놓고 공방전을 벌였다. 이광준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토론회에서 최성현 후보가 나를 ‘2014년 지선에서 도지사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했던 사람’이라고 표현했는데 탈당은 2017년에 했다”며 “26일 열릴 법정토론회에서 최 후보가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
춘천
이승은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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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5일 KT춘천 꿈품센터에서 이광준 무소속 춘천시장 후보를 만나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지역아동센터 31곳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일반 가정 돌봄 수요 증가’와 ‘아동인구 유동에 따른 돌봄 수요·공급 불일치’ 등의 문제와 관련, △동 단위 아동 청소년 돌봄 협의체 구성 △지역아동돌봄센터 재배치 △돌봄서비스 인력 확충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협의회는 앞서 육동한(더불어민주당), 최성현(국민의힘) 시장 후보에게도 같은 제안서를 전했다. 강주영
문화일반
강주영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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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 진행한 6·1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홍천지역 주민들은 ‘홍천~용문철도 조기 개통’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지역내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주민들은 ‘홍천~용문철도 조기 개통’(60.2%)으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축제 활성화(12.5%),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문제(7.7%), 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3.6%) 등의 순으로 관심을 나타냈다.군수후보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가 46.6%로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38
홍천
이시명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