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기위해 산림당국이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산림당국이 추정하는 산불영향구역은 60㏊로 발화지점의 인근에 양구 읍내가 위치해 있어 양구군과 산림당국 등은 산불진화헬기 15대와 인력 181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주민피해를 우려해 인근 마을 19가구 50여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신재훈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등은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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