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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홍(사진) 춘천시노인회 명예회장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에 반대, 이들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수홍 명예회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교단에서 인술을 가르쳐 (학생들을)의사로 탄생시켜야 할 교수들이 교단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며 “기약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병석에 누워 의사들이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하는 가족들의 아픔보다 당신들의 요구와 아픔이 더 큰 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의대 교수·학생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이 더이상 피해자가 될 수 없다”며 “의사는
춘천
오세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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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년소상공인협회(연합회장 황재득)와 강원특별자치도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최근 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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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역 고교생들의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고교 통학급행버스’ 이용객이 초창기와 비교해 4배 증가했다.춘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하루 평균 93명에 불과했던 고교 통학급행버스 이용객이 이번달에는 하루 평균 391명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방학기간을 감안하더라도 새학기 첫 달 하루 평균 400여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고교 통학급행버스는 안착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게 춘천시 판단이다.춘천시는 강원고와 성수고, 성수여고, 유봉여고, 춘천고, 춘천여고, 강원생명과학고, 한샘고 등 지역내 8개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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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자)는 26일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장완)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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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홍 춘천시노인회 명예회장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에 반대, 이들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이수홍 명예회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교단에서 인술을 가르쳐 (학생들을)의사로 탄생시켜야 할 교수들이 교단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며 “기약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병석에 누워 의사들이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하는 가족들의 아픔보다 당신들의 요구와 아픔이 더 큰 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의대 교수·학생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이 더이상 피해자가 될 수 없다”며 “의사는 환자를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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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진형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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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연세대 원주의대와 한림대 등을 비롯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000명 증원 백지화 및 원점 검토’ 입장을 밝히며 집단 사직서 제출에 들어갔다.강원도내 의대에서도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들은 25일 사직서 제출에 들어갔다. 앞서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들은 전체교수 274명 중 75.3%가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필수의료에 속하는 진료과목 10명 중 8명은 25일 이전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춘천
이기영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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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더나은 원도심학교’가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앞서 춘천시는 효제초와 동춘천초를 ‘더나은 원도심학교’로 선정, 지자체 차원의 지원에 나섰다. 인구 유출로 침체된 원도심 학교를 살리고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효제초는 영어특화 학교가 목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1대1 원어민 화상영어를 실시하고 GB교육과정을 활용한 영어 교육사업이 이뤄진다. 동춘천초교는 AI분야의 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학급별 에듀테크·인공지능 기반의 기초학습 플랫폼을 만들고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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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읍 항공부대로 인한 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이 본격화됐다.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사업을 위한 주민협의체 첫 회의가 25일 오후 신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0년 시행된 ‘군 소음 보상법’과 2021년 제정된 ‘춘천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지원 조례’에 따른 조치다. 항공부대로 인한 소음피해 지역으로 지정된 신북읍 유포3리, 율문 2·3·4·5리, 천전1리가 대상이다. 위원장은 박광장 율문2리 이장이 선정됐다. 이날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소음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 지원사업 발굴도 본격화 될 전망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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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호범(사진)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후보가 2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고은리 이전은 도정 기조와 맞지 않는다며 재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정 기조는 예산 건전성과 절감이지만, 1조짜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빚더미에 오를까 걱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지방세 감소로 작년 4700억원 이상 세수 결손이 있었다”며 “도청을 도유지인 농업기술원 부지로 이전하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고, 예산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경
춘천
김현경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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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상하수도 서비스 만족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시는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춘천시의 모든 평가 항목 점수가 전년도 대비 향상됐다고 25일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매년 실시해 지방공기업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는 조사다. 상수도 공기업의 종합만족도는 전년도 대비 2점 상승한 81.1점으로 전국 평균 79.8점보다 높고, 하수도 공기업은 79.2점으로 전년도 대비 4.2점 상승, 전국 평균 76.9점 보다 높다. 하수도 공기업은 서비스환경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위
춘천
오세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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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의대 교수들이 26일부터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에 들어간다.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 비대위는 25일 비공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의료진의 누적된 피로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위해 4월 1일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와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 축소를 시작한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최전방에서 환자 곁을 지키던 수련의사들 118명이 지난 2월 20일 정부의 독단적인 의료 정책에 희망을 잃고 병원을 떠난 이후 강원대학교병원 교수들은 밤낮으로 외래, 병실,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을 오가며 의료 공백
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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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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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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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진형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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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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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의병마을이 주최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가 최근 개강, 12월까지 진행된다.국내외 역사갈등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역사학교는 올해 ‘역사를 기억하라’를 주제로 개최된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전우용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강좌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시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답사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엄찬호 의암학회 이사장의 지도로 전국 역사유적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김진형
춘천
김진형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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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안에 기업혁신파크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출자를 진행하고 통합심의를 통해 기간 단축에 나서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속도전’을 내세운 만큼 공격적인 진행을 통해 기업혁신파크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24일 본지 취재 결과 기업혁신파크 SPC는 올해 하반기 설립될 전망이다. 앞서 더존비즈온이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춘천시와 더존비즈온,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SPC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10%인 1000억원을 법인에 출자해야 하는데 더존비즈온이 65%를, 춘천시와 신한은행이 각각 20%
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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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춘천 한샘고와 강원생명과학고의 협약형 특성화 고교 선정에 힘을 보탠다.협약형 특성화 고교 육성 업무 협약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춘천한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 레고랜드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사회가 정주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교육개혁 중 하나다. 선정된 해에 20억 원, 향후 5년간 최대 25억 원이 추가로 지원
춘천
오세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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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생활문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총 50팀의 생활문화 동호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활동강화’와 신규 동호회 지원사업 ‘생활지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활동강화 유형은 춘천시 소재 단체등록증을 보유하고 최근 3년간 활동실적을 증빙해야 한다. 활동지지 유형은 춘천시 소재 구성원 3인 이상의 동호회라면 신청 가능하다.김진형
춘천
김진형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