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올림픽 총 6,523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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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콘텐츠’ 옷 입고 경제활성화
평창군이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군은 6일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의 인프라 유산과 스포츠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평창올림픽 유산 계승 및 스포츠메카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따라 군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제적으로는 남북관계 개선을 이끈 평화의 땅이자 문화관광
평창신현태201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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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건립 탄력 추진위, 장비·자료 수집회의 진행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건립추진위(위원장 김영교)는 지난 18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마루호텔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장비와 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의 감독 이상헌 씨와 신의현 선수의 감독 김광래 씨 등 동계종목 감독 20여명이 참석해 동계올림픽의 장비와 자료를 수집하는데 최대한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역대 올림픽 선수들의 자료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입상한 외
종합신현태2018-05-21 -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입니다’
평창군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입니다!’라는 올림픽 유산 슬로건을 발표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정상회담 개최라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발표된 이번 슬로건은 명실상부한 평화의 상징이 된 평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군은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이를 게재하고,각종 홍보물품과 서류 표지,공무원명함 등에 사용해 한반도 평화의 시발점이 된 2018 평창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군
평창신현태2018-05-18 -
올림픽 끝났지만 ‘컬링 열풍’ 계속된다
동계올림픽 ‘영미 신드롬’의 발원지인 강릉컬링센터에서 시민컬링대회가 열린다.강릉시는 동계올림픽 D+100일을 기념,오는 21∼24일 ‘제4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를 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강릉시 21개 읍·면·동에서 여성부 12개팀,OB부 12개팀,YB부 13개팀 등 총 37개팀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예선 조별 풀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시민컬링대회는 동계
강릉최동열2018-05-16 -
알펜시아 올림픽 기간 손실액 60억원 배상한다
속보=알펜시아리조트 시설 무상사용 및 영업중단 손실액 문제(본지 5월 4일자 2면)와 관련,강원도와 평창조직위원회가 총 60억원을 강원도개발공사에 배상하기로 했다.15일 평창조직위·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날 강개공에 조직위와 도가 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을 올림픽 기간 영업중단에 따른 손실액으로 배상하겠다고 밝혔다.이 조정안은 앞서 도가 제시한 절충안(도·조직위 각 25억원씩 총 50억원)보다 10억
정부/부처박지은2018-05-16 -
IOC, ‘남북 평화’ 평창올림픽 성과 호평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무드가 조성되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레거시’ 성과를 강조하고 나섰다.대회운영과 재정운용,지속가능성 등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IOC는 3일(한국시간)열린 집행위원회 첫날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이 공동입장했던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리는 것으로 회의를 시작했고,성공개최 프레젠테이션으로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양극화
정치일반김여진2018-05-04 -
평창군민 “올림픽 이후에도 문화운동 필요”
평창군민 10명중 9명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민 의식개선을 통한 손님맞이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쳤던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이 올림픽 이후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굿매너문화시민운동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군민 설문조사 결과다.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군내 8개 읍 면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평창신현태2018-05-02 -
필름에 담긴 ‘ 축제의 무대’ 다시 한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불굴의 투지로 극복한 평창패럴림픽 선수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이 마련된다.2018평창올림픽·패럴림픽 공식 사진작가 조세현의 사진전 ‘다시 보는 2018평창패럴림픽의 감동’이 1일부터 24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횡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아이콘스튜디오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평창패럴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포착한 사진 20여 점을 선보인다.한국 ...
연극/공연최유란2018-05-01 -
윤성빈·최민정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지난 2월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강원도청)과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소강 민관식육영재단은 오는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0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을 열어 윤성빈과 최민정을 포함한 7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한다. 최우수선수로 뽑힌 윤성빈은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최민정은 ...
스포츠일반김호석2018-05-01 -
I O C-강릉시, 올림픽뮤지엄 개관 힘 모은다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 올림픽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강릉시가 힘을 모은다.강릉시와 IOC올림픽박물관은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최명희 시장과 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올림픽뮤지엄’ 개관 협력 및 올림픽 관련 유·무형 교류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올림픽뮤지엄은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대회 유산을 집대성하면서 올림픽 도시 위상을 강화
강릉최동열2018-04-26 -
도, 올림픽 개·폐회식장 VIP 부스 유산화 검토
속보=당초 철거 예정이었던 평창올림픽 플라자 개·폐회식장 특별좌석 부스(본지 4월 24일자 5면)를 평화 레거시로 남기기 위한 작업이 추진된다.도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VIP그룹이 앉았던 특별좌석 부스의 평화레거시 의미 등 역사적 기록 보존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부스 모형을 보존,유산화 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부스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정부/부처박지은2018-04-25 -
올림픽 개·폐회식장 VIP 부스 ‘역사 속으로’
평창의 평화올림픽 주역으로 꼽힌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IOC위원장,북한 고위급 대표단 등 VIP그룹이 앉았던 평창올림픽 플라자 개·폐회식장 특별 좌석 부스가 오는 6월 말까지 철거된다.평창의 평화올림픽으로 물꼬를 튼 2018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 레거시를 남겼던 현장이 사라지게 돼 역사적 기록 보존에 무관심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23일 평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패럴림픽 폐회 후 개·폐회식장 ...
정부/부처박지은2018-04-24 -
평창 대관령면 올림픽 마무리 환경정화
평창 대관령면의 각급 기관 단체들이 최근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마무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관령면에 따르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폐막 이후 올림픽 관련 시설물의 철거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최근 각종 쓰레기가 강풍을 타고 대관령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고 있다.이에따라 대관령면새마을
평창신현태2018-04-23 -
올림픽 성공 발판 마이스산업 도전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반으로 굴뚝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시는 18일 한국관광공사와 ‘마이스(MICE) 산업 관련 업무 회의를 갖고,앞으로의 사업 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를 연계한 융복합 산업이다.여수 세계 엑스포와 같은...
강릉구정민2018-04-19 -
올림픽 유산 전시공간 ‘강릉 올림픽박물관’으로 명명
동계올림픽 유산을 전시할 핵심 공간의 명칭이 공식화 되는 등 ‘올림픽 박물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1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조성할 올림픽 기념관 명칭을 ‘강릉 올림픽 박물관’으로 명명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또 오는 24일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와 올림픽 박물관을 방문,토마스 바흐 위원장 등과 강릉 올림픽 박물관의...
강릉구정민2018-04-19 -
올림픽 대표선발 이의제기 선수 징계 회부 논란
속보=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대한스키협회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이의를 제기(본지 2월5일자 14면)한 선수들이 징계위원회 격인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회부돼 논란이 일고 있다.대한스키협회는 18일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일부 선수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론 인터뷰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장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통해 징계 대상이 되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열
스포츠일반김호석2018-04-19 -
동계올림픽 기념관 조성 착수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유산화 작업의 일환인 올림픽 기념관 조성에 착수한다.시는 오는 24일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와 올림픽 박물관을 방문,바흐 IOC 위원장과 올림픽 유산 기념사업에 관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올림픽 박물관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올림픽 기념관은 올해 말쯤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조성될 예정이다.기념관에는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풋프린팅과 유니폼,201...
강릉이서영2018-04-17 -
공무원 대상 올림픽 성공 ‘감사음악회’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감사음악회’ 순회공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27일까지 점심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일원에서 거리공연 형태의 음악회를 선보인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세종1번가 식당가에서 시범공연을 펼친 데 이어 오는 17일 낮 12시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18·19일 낮 12시 소방청에서 각각 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오는 27...
행사최유란2018-04-16 -
올림픽 성공 개최 민간 유공자 지선 이후 선정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강원도가 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민간 부문 유공자 선정작업을 6·13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다.도는 올림픽 성공 개최 열기가 가시기 전에 300여명에 달하는 민간 부문 유공자를 선정,포상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두 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국면에서 불필요한 오해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을 감안해 민간 부문 유공자 선정작업을 연기했다.올림픽 개최지 수장인 최문순 지사가 도정 업
정부/부처박지은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