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이 ‘2024년 말 기준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에서 통합·가공·축산부문 1위(종합 2위)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강원한우를 포함한 121개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합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원예 54개, 양곡 49개, 통합 5개, 가공 5개, 축산 8개의 조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는 각 법인의 사업실적, 재무상태 및 손익, 자산, 자기자본 등을 분석해 사업의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활동성, 생산성, 성장성 등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2016년에 출범한 강원한우는 사료 값 폭등 등 한우 생산비 상승에 따른 한우사업 악조건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매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23년말 종합경영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축산부문 1위 및 종합 2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2023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번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명품 한우로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 지정민 대표이사는 “강원한우는 강원 지역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성장하기위해 노력을 계속해왔고 그 결과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 축산부문 1위,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청정 자연에서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표한우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한우는 강원특별자치도 12개 시·군(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과 6개 축산농협, 그리고 1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김호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강원한우를 포함한 121개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합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원예 54개, 양곡 49개, 통합 5개, 가공 5개, 축산 8개의 조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는 각 법인의 사업실적, 재무상태 및 손익, 자산, 자기자본 등을 분석해 사업의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활동성, 생산성, 성장성 등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2016년에 출범한 강원한우는 사료 값 폭등 등 한우 생산비 상승에 따른 한우사업 악조건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매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23년말 종합경영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축산부문 1위 및 종합 2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2023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번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명품 한우로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 지정민 대표이사는 “강원한우는 강원 지역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성장하기위해 노력을 계속해왔고 그 결과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 축산부문 1위,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청정 자연에서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표한우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한우는 강원특별자치도 12개 시·군(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과 6개 축산농협, 그리고 1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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