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남주)는 22일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어쩌다 부모–육아는 처음이라, 그래서 더 소중한 당신의 이야기’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총 12점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부모의 절박함을 진솔하게 그려낸 김종철 씨의 작품 ‘선생님 도와주세요’가 대상을 차지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부모의 실제 양육 경험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작품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작품 하나하나에 부모들의 기쁨과 고민, 성장의 순간이 진하게 담겨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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