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성장 지원 공로 인정
양구군 드림스타트에서 활동 중인 박소정(사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취약계층 아동 성장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렸으며, 도내에서 박 씨가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소정 씨는 17년간 양구군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맡아 지속적인 가정 방문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이어왔다. 특히 취약 가정 아동들의 성장 환경 개선과 가족 지원에 꾸준히 힘쓴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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