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민주 3·통합 4석 등 ‘황금분할’
초선·4선 중진 의원까지 고루 갖춰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 위기 속에 제21대 국회 임기(5월30일)가 시작,‘강원도당’으로 결집하게 되는 도출신 의원 8명의 활동이 본격화됐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도내 8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3석·미래통합당 4석·무소속 1석 등으로 ‘황금 분할’이 이뤄졌고,초선부터 4선 중진 의원까지 선수(選數)도 다양해지면서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전 세계 유일분단도 강원도의 한반도 평화 이니셔티브 전면 확보는 물론 동해북부선 등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까지 뻗어나가는 신(新)교통망 구축,20대 국회에서 해결이 불발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안 마련 등 해묵은 환경현안 조기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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