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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1:10 (수)

강원FC 3,189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비 흔들린 강원FC…FC 마치다 젤비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수비 흔들린 강원FC…FC 마치다 젤비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지난해 K리그1 준우승 팀과 J리그1 3위 팀. 현재 K리그1 6위 팀과 J리그1 7위 팀. 언뜻 보면 비슷한 위치의 강원FC와 FC 마치다 젤비아지만 두 리그, 양 팀의 체급 차이는 극명했다.강원FC는 2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열린 FC 마치다 젤비아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5차전에서 1-3으로 완패했다.이날 패배로 안방 전승 행진이 중단된 강원FC는 2승 3패(승점 6·득실 -2)에 그치며 동아시아 5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8위까지 진출하는 1

    축구
    한규빈
    11-25 22:03
  • ‘춘천 전승 행진’ 강원FC…16강 진출 청신호 켜나

    ‘춘천 전승 행진’ 강원FC…16강 진출 청신호 켜나

    창단 첫 아시아 무대에서 안방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원FC가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켤지 주목된다.강원FC는 25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FC 마치다 젤비아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5차전을 치른다.리그 스테이지가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강원FC는 2승 2패(승점 6)로 5위에 올라 있다. FC 마치다 젤비아는 1승 2무 1패(승점 5)로 16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에 걸쳐 있다. 다만 선두 비셀 고베(3승 1패·승점 9)와 최하위(12위)

    축구
    한규빈
    11-25 00:02
  • 강원FC 상승세 주역 박상혁 “16강 향해 엎드려 쏴!”

    강원FC 상승세 주역 박상혁 “16강 향해 엎드려 쏴!”

    “ACLE 16강과 K리그1 5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습니다.”‘예비역’ 박상혁(사진)은 최근 강원FC 상승세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8일 김천전에서는 선제골 겸 결승골을 터트렸고, 22일 대전전에서는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귀중한 승점 4점을 사냥했다. FC 마치다 젤비아를 상대로는 3경기 연속골과 함께 승리에 도전한다.박상혁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가 이후에 있을 포항전과 부리람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상대가 우승하고 왔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겠지만 우리

    축구
    한규빈
    11-25 00:02
  • 강원FC, 내일 대전하나시티즌전…아챔 진출 불씨 이어갈까

    강원FC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2회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린 가운데 안방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원정길에 오른다.강원은 2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강원은 12승 12무 12패(승점 48)로 6위, 대전은 17승 10무 9패(승점 61)로 2위에 각각 위치했다.양 팀의 목표는 분명하다. 강원은 현재 5위인 FC서울(12승 13무 11패·승점 49)과 1점 차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야 다음 시즌에도 아시아 무

    축구
    한규빈
    11-21 00:02
  • 강원FC 이승원·모재현 K리그1 개인상 후보로

    강원FC 이승원·모재현 K리그1 개인상 후보로

    강원FC 이승원과 모재현이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무대에 설지 주목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K리그1·K리그2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이승원은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채현우(FC안양), 황도윤(FC서울)과 경쟁을 펼친다. 모재현은 베스트일레븐 우측 미드필더 부문에서 강상윤(전북현대), 문선민(FC서울)과 트로피의 향방을 다툰다.위원회는 연맹 기술 위원회(TSG) 위원과 기자, 해설위원 등 현장에서 많은

    축구
    한규빈
    11-20 16:27
  • 강원FC 강투지. 몬테네그로 대표팀서 맹활약

    강원FC 강투지. 몬테네그로 대표팀서 맹활약

    ‘강원FC의 통곡의 벽’ 강투지(마르코 투치)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치른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가세해 맹활약을 펼쳤다.강투지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지브롤터, 18일 크로아티아와 유럽 지역 예선 L조 7~8차전에 모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몬테네그로는 지브롤터에 2-1로 신승을 거뒀고, 크로아티아에는 2-3으로 석패하면서 최종 성적 3승 5패(승점 9)를 기록, L조에 편성된 5개 국가 중 4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비록 몬테네그로는 각 조 1위가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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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18 18:12
  • 정경호 감독이 쐈다…강원FC 유소년 선수단에 추억 선사

    정경호 감독이 쐈다…강원FC 유소년 선수단에 추억 선사

    “저는 이광연 형 같은 선수가 될래요! 저도 정경호 감독님 같은 지도자가 되고 싶어요!”강원FC 선수단이 지난 13일 강릉 오렌지하우스에서 U-12 선수단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날 U-12 선수단은 평소 롤모델로 삼던 강원FC 선수들의 환대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U-12 선수단의 바람에 강원FC 선수단의 배려가 겹치며 성사됐다. U-12 선수단은 이날 오전 춘천에서 강릉으로 이동한 뒤 강원FC 선수단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고 김태환, 김형진, 박수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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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16 15:50
  • 강원FC 2개월만에 K리그 베스트 11 배출

    K리그1에서 약 2개월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린 강원FC가 모처럼 베스트 11을 배출했다.박상혁과 모재현, 강투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강원FC가 베스트 11을 배출한 것은 29라운드 당시 김건희와 이유현이 마지막이었다.이들은 지난 8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맞대결에서 1-0 신승을 합작했다. 강원FC가 리그에서 승리를 챙긴 것 역시 9월 13일 열린 29라운드 FC서울전 이후 7경기만이다. 박상혁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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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12 00:02
  • 강원FC 서민우 홍명보호 대체 발탁…2개월만 태극마크

    강원FC 서민우 홍명보호 대체 발탁…2개월만 태극마크

    ‘강원FC의 중심’ 서민우가 다시 한번 홍명보 감독의 대체 발탁 카드로 낙점되며 2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11월 A매치 소집일인 10일 서민우와 배준호(스토크 시티 FC)를 대체 발탁했다. 이는 백승호(버밍엄 시티 FC)와 이동경(울산HD)의 부상에 따른 조치다. 소속 팀 경기 과정에서 백승호는 왼쪽 어깨, 이동경은 오른쪽 갈비뼈를 다쳤다.이로써 서민우는 다시 대체 발탁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K리거와 J리거로 소집 명단을 꾸린 7월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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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10 17:38
  • ‘예비역 박상혁 천금골’ 강원FC, 김천상무 꺾고 상승세 탔다

    ‘예비역 박상혁 천금골’ 강원FC, 김천상무 꺾고 상승세 탔다

    ‘예비역’ 박상혁과 ‘예비 신병’ 이상헌이 천금 같은 승리를 합작했다.강원FC는 8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맞대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이번 시즌 12승 12무 12패(승점 48·득점 35)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FC서울(12승 12무 11패·승점 48·득점 48)과 승점 차를 삭제했다.파이널 라운드 두 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5위 도약도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강원의 2회 연속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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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8 19:25
  • 돌아온 박상혁·이승원, 곧 떠날 이상헌…강원FC 원정 출격

    돌아온 박상혁·이승원, 곧 떠날 이상헌…강원FC 원정 출격

    후반기 전역자인 박상혁과 이승원에 전반기 전역자인 김대원과 서민우, 모재현, 입대 예정자인 이상헌까지 출격을 대기한다. 강원FC와 김천상무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둔 묘한 분위기다.강원은 8일 오후 4시 30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강원은 11승 12무 12패(승점 45)로 6위, 김천은 17승 7무 11패(승점 58)로 3위에 각각 위치했다.직전 경기에서 전북현대와 무승부로 FC서울(12승 12무 11패·승점 48)을 3점 차 추격한 강원은 2연속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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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7 00:02
  • ‘히로시마의 약속’ 강원FC 내년 예산 10억원 증액

    ‘히로시마의 약속’ 강원FC 내년 예산 10억원 증액

    “내년에는 우리 강원FC에 10억원 이상을 더 지원할 생각입니다.”사상 첫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은 물론 아시아 무대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원FC가 예산 증액으로 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FC는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4차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FC는 리그 스테이지에서 2승 2패(승점 6)를 기록, 동아시아 12개 팀 중 4위가 됐다.구단주인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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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6 00:02
  • 하이원리조트, 강원FC 일본 원정 뜨거운 응원전 전개

    하이원리조트, 강원FC 일본 원정 뜨거운 응원전 전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ACLE(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4차전 경기 원정 응원을 펼쳤다.이번 응원은 강원FC의 해외 경기 출전에 맞춰 마련된 행사로, 팀 응원복을 착용한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50여 명과 강원FC공식 서포터즈 응원단 200여 명이 참여해 현지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속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팀의 도전을 함께했다.경기 당일, 응원단은 강원FC 서포터즈와 한마음으로 응원 구호를 외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고, 현

    생활체육
    유주현
    11-05 14:06
  • “강원이 나르샤!” 강원FC 응원단 히로시마 입성

    “강원이 나르샤!” 강원FC 응원단 히로시마 입성

    보랏빛의 히로시마가 오늘만큼은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다.강원FC가 꾸린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이 4일 일본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4차전을 앞두고 결전지에 입성했다.사연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팬에 구단 이사진, 강원도청과 강원도의회, 강원도체육회, 하이원리조트 등 유관 기관과 스폰서 관계자들까지 합세한 응원단은 200여 명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에 떠난 선발대와 오후에 출발한 후발

    축구
    한규빈
    11-05 00:02
  • 실책에 골대까지…강원FC 불운에 울었다

    실책에 골대까지…강원FC 불운에 울었다

    대등한 흐름에서 실책으로 선제 실점한 뒤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회심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강타한 강원FC가 끝내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벽을 넘지 못했다.강원FC는 4일 일본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4차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FC는 리그 스테이지에서 2승 2패(승점 6)를 기록하며 한 단계 내려선 동아시아 4위가 됐다.정경호 감독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수비에 무게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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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4 22:24
  • 구단주 김진태 지사, 일본 원정경기 현장서 강원FC 선수단 격려

    구단주 김진태 지사, 일본 원정경기 현장서 강원FC 선수단 격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3일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을 방문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강원FC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선수들이 훈련 중인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은 내일(4일) 경기가 열릴 장소다.구단주인 김진태 지사는 시합 하루 전 경기장을 찾아 라커룸, 웜업존, 원정응원석 등을 둘러보며 부족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선수단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정경호 감독은 “선수 모두가 ‘강원’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도민과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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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예섭
    11-03 18:58
  • 강원FC ‘스리백·포백’ 카드로 안정화 성공

    강원FC ‘스리백·포백’ 카드로 안정화 성공

    뒷심 부족에 신음하던 강원FC가 이번 시즌 챔피언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전북현대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후반 체력 안배에도 성공하면서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은 모양새다.강원은 지난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강원은 11승 12무 12패(승점 45)를 기록했고,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강릉 무패 행진을 18경기로 연장했다.고무적인 부분은 강원이 다섯 경기만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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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3 00:02
  • ‘강릉 불패’ 강원FC 정경호 감독 “포기하지 않고 더 큰 목표 향해 가겠다”

    ‘강릉 불패’ 강원FC 정경호 감독 “포기하지 않고 더 큰 목표 향해 가겠다”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줘 K리그1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모두 더 큰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강원FC는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에도 강원은 지난해 7월 광주FC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을 18경기로 연장했다.정경호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근 막판에 무너지는 경향이 많아 전반에는 상대 전술에 맞추

    축구
    한규빈
    11-01 17:20
  • 강원FC, ‘챔피언’ 상대로도 이어진 ‘강릉 불패’…2회 연속 아챔 진출 불씨 살렸다

    강원FC, ‘챔피언’ 상대로도 이어진 ‘강릉 불패’…2회 연속 아챔 진출 불씨 살렸다

    ‘강릉 불패 신화’는 멈추지 않는다. 강원FC가 정규 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전북현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FC서울을 추격, 2회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강원은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강원은 이번 시즌 11승 12무 12패(승점 45)를 기록했다.특히 현재 6위인 강원은 지난해 7월 광주FC전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을 18경기로 연장했고, 같은 시간 5위 FC서울이 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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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1 16:05
  • ‘올해만 여섯 번째 맞대결’ 강원FC-전북현대, 최정예 격돌

    ‘올해만 여섯 번째 맞대결’ 강원FC-전북현대, 최정예 격돌

    정경호 강원FC 감독과 거스 포옛 전북현대 감독이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각각 6위와 1위로 파이널 라운드 순위표 극과 극에 있는 만큼 라인업 역시 로테이션과 최정예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정경호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박상혁과 이상헌이 최전방에 섰고 김도현과 김대우, 김강국, 모재현이 허리 라인을 이뤘다. 이기혁과 박호영, 조현태, 홍철이 포백을 구축하고 이광연이 수문장으로 낙점됐다. 주중 히로시마 원정이 예정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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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빈
    11-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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